이상한 레오파드( OS X 10.5.1)

이상한 레오파드( OS X 10.5.1)

석두 3 4,409
맥미니 하드  부트캠프 파티션으로 용량이 마음에 안 들어 다시 새로 포맷하고
윈도우는 11기가주고 맥쪽은 49기가 할당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싹 지우고 레파드 다시 설치한것 까지는 말이다.
여유공간이 30기가라 참 널널하다고 좋아했는데 말이다.
외장에 백업시킨 프로그램이며 파일들을 다시 원위치 시켜놓고 외장 백업을 싹 버렸다.
어느 날 보니 iphoto어플이 없어졌다.
또 어느 날 보니 공부한다고 내려받은 시네마4디 어플이 안 보인다.
iwork 08 정식버전도 날라갔다.
세이웨어나 베타 용 어플은 다 날라갔다.
새로 나온 픽셀메이크(포토샆 대응 프로그램) 등이 날라간거다.
레오파드 구성은 모니타 왼쪽 메뉴 아래 검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림, 동영상, 도큐멘트의 모두를 어제 오늘 지난주로 모아둔게 있다.
모든 그림을 클릭하면 "세상에나" 인터넷에서 혹은 어디에서건 스쳐간 그림파일이 몽땅 담겨있다.(사진 참조, 본 적 없는 만화표지 등)
일단 모니타에 떴던 그림들 수백장이 담겨있기에 몽땅 버렸는데
어마나
iphoto 라이브라니의 수백컷까지 다 날라간거다. 마침 11월 27일까지의 데이타가
타임머신으로 보관되어 복원했는데, 그 날 이후 찍었던 시장풍경은 건지지 못했다.
몇년전에 팬서에서 타이거로 시스템 업하고보니 2년치 2.6기가 용량의 iphoto 라이브에 저장되었던 사진들이 날라간 경험으로 보아
조심 조심 할 지어다.
모든 동영상 폴더에 외장에 모아 놓은 영화 파일들 가상본이 들어 있는데 이걸 버리면 원본도 같이 버려진다는걸 어제 알았다. 

Comments

mamelda
몰라서 못알아듣고 다크서클만 늘어갑니다 emoticon_105 
★쑤바™★
emoticon_014 
명랑!
아~~ 뭔말인지 알겠다......emoticon_105
(실은 모름...emoticon_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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