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인가 대백주차장 골목길 지나가다 뒤에서

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였다~

그것도 뒤에 00씨..00아....도 아진 단 두글자...00

난 울 엄뉘인줄 알고 두리번두리번....

(사실은 열씨미 작업중인 여자가 옆에 있었음...ㅋ)

뒤돌아 보는데 공작가님의 레이다망에 걸렸음...ㅡ.,ㅡ

1년이 넘도록 실제로 아무도 못봤었는뎅..ㅡ,ㅡ

드디어 공작가님이랑 해피사랑누나 한테 들켰음~ㅎㅎ

둘다 보자마자 어디가요?

저 요기 밥먹으로 가요?

공작가님은? 요기 갔다가 저기 가요?

조만간 벙개친다고 하더니 영~소식이 없네요!! 이론.....

사실은 무척 보고 싶습니다.... 여러 토맥분들.....

담달에 저 회사 이직해요^^

더 빡신 세계로~ㅎㅎ

담주에 많이는 말고 조촐하게 벙개 함 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